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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헌 수 목사 꿈너머꿈교회 담임목사 천국환송문화운동본부 총재 한국부활문화연구원장 투헤븐선교회 대표 서울한영대학교 총신대학교 평교 부활실천신학 천국환송지도사 주임교수
너무 모르고 쓰는 안타까운 말!
내 카톡방에는 많은 채팅의 글들이 매일같이 홍수처럼 쏟아진다. 특별히 구룹 채팅에는 더 많은 소식들이 줄을 이어 올라온다. 주로 목사님들이 초대되어서 함께 공유하고 있다. 또 같은 지역에서 목회하는 목사들이 공유하는 기독교연합회의 채팅방도 있다. 그리고 부흥사들이 함께 하는 부흥단체와 선교단체의 구릅채팅방도 있는 것이다. 이곳에 간혹 정치적인 얘기가 올라오기도 한다. 서로가 자기의 견해를 강하게 주장하다가 비난(?)까지 하는 것을 보기도 한다. 그렇지만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자녀들의 결혼 소식도 있다. 서로가 축하하는 모습을 보면서 은혜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에 또 하나의 소식을 접하면서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있다. 서로 주장하는 의견이 달라서가 아니다. 이러한 글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 “부고. 000목사 모친 소천” 여기에 또 이렇게 많은 댓글을 보면서도 더욱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에게 성령의 위로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수요예배 마치고 조문 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 입성하심과 장례의 모든 절차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소망합니다” 또 다른 단체의 구룹채팅도 크게 다르지 않다. “부고. 000목사 부친상, 조문은 3월31일, 입관:4월1일 오후3시, 발인:4월2일 오전7시” “000목사님 부친 장례 조문 함께 가실 분들은~” “저희 아버님 고 000원로 목사님 장례식에 바쁘신 가운데도 조문하여 주시고~” 이러한 글들이 목사님들께서 주고받는 내용인 것이다. 얼마나 믿음이 좋으신 분들인가? 서로를 위로하고 은혜를 나누고 예배를 드리니 말이다. 그러나 정말 그런가?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다. 목사는 이 부활을 전하고 영원한 생명의 구원을 전하는 자이다. 예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죄사함 받고 의인된 것을 전해야 한다. 예수께서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것이다. 예수 부활을 통하여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졌고 이를 믿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었다. 그렇기에 예수 부활로 말미암아 죽음이 아니라 잠을 자는 것이다. 이는 곧 나의 부활이 되어 죽음이 아닌 영생이 된 것이다. 그럼에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 부활이 아닌 죽음으로 말하고 있기에 안타깝이다. 성경이 아닌 것을 말하고 있기에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말씀을 속인 사단은 지금도 똑같이 말씀을 속이고 있다. 말씀대로 예수 믿고 구원 받았으면 죽음이 아니라 부활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 부활로 구원받고 천국가는 사람에게 죽은 것으로 여기고 ‘부고’라고 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도 그리스도인에게는 절대로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무신론자나 불교인들은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마지막 가야할 곳이 분명하기에 적절치 않은 표현이다.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 몰라서 막연하게 좋은 곳에 가도록 명복을 비는 것은 정말 아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고인이 아니다. 고(故)가 되어서 죽은 사람이 아닌 것이다. 잠을 자다가 주님 다시 오셔서 나의 이름 부를 그때에 깨어나게 된다.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 하겠네’라고 찬송을 부르고 있지 않는가? 정말 바꿔야 할 용어들이 많이 있다. 필자의 저서 ‘성경적 천국환송’에서 성경적인 용어를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하루속히 성경적인 새 패러다임으로 정립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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